'만물상' 우레아란? 우레아크림·아이크림 피부관리에 탁월, 만드는 방법은?

'만물상'에서 겨울 맞이 피부 비결을 공개하면서 우레아와 우레아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 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겨울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인기 강좌만 엄선한 ‘겨울대비 백화점 문화센터 11월 특강’을 주제로 21년 경력의 뷰티전문가 피현정이 출연했습니다.


tv조선 만물상


이날 방송에서 피현정은 단돈 4천 원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초고가 기능성 수분크림을 저렴한 가격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24시 수분 동안크림’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우레아 수분크림


우레아는 요소로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산되어 소변에 섞여 나오는 성분이며, 화장품에 사용되는 우레아는 동물의 다사 노폐물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합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우레아가 들어간 크림


우레아는 우리 피부 속 천연보습인자로 '수분 자석'이라고 불리며 수분과 보습에 탁월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줍니다.


우레아


피현정은 "우레아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면 피부 속 단백질과 결합을 하게 돼 그 주변에 있는 수분들을 굉장히 강하게 빨아들인다"라며 "그래서 피부에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우레아 수분크림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레아와 수분크림의 비율 1대 3으로 섞으면 우레아크림이 되고 우레아와 수분크림을 1대 1로 섞으면 아이크림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레아 아이크림


피현정은 “이 크림은 일명, ‘24시 수분동안크림’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 수분은 물론 주름, 탄력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레아 파는 곳


방송에서 한 패널은 우레아를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약국에서 이를 살 수 있다. 그런데 그냥 이것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우레아가 함유된 제품을 사야한다"라고 팁을 전수했습니다.


우레아 구매


스튜디오에는 실제로 그녀의 수분크림을 이용하고 있는 실험자가 출연해 피부 나이와 피부 수분도를 공개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우레아 약국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레아는 예전부터 피부과에서 손과 발이 튼 사람들에게 권유를 해왔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우레아 사용시 주의사항


손은 피부가 두꺼워 보습 성분이 충분히 침투하지 못하므로 얼굴용 로션이나 영양 크림보다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우레아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 관리가 필요한 겨울철,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우레아 크림'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을 잘 보셨다면, 공감을 꾸욱 눌러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