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용만하다? 대체 무슨 뜻이길래 샘 오취리 정답!!

케이블TV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대한외국인'에는 '용만하다'의 의미가 무엇인지 문제로 출제되어 출연한 연예인들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대한외국인 용만하다


MC김용만이 “용만하다의 뜻은?”이라고 질문하자 샘 오취리가 먼저 “용만이 형처럼 열심히 일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미료가 "욕기 있고 충만하다" 라고 답했지만 오답이었습니다.


대한외국인 용만하다


김용만은 “당사자도 몰랐던 ‘용만하다’ 뜻의 힌트를 주겠다”면서 “말이나 글이 어떻다”라고 말했지만 출연진들은 계속 "용기있고 충만하다, 든든하다, 용기있고 자신만만 하다" 라고 오답을 말했고 답은 오리무중에 빠졌습니다.


김용만은 답답해하는 패널들에게 힌트로 이계인을 업급하기도 했습니다.


용만하다 뜻


결국 돌고 돌아 샘 오취리의 차례가 돌아와서 "말이나 글이 많다! 엄청 많다"라고 말해 정답을 맞췄습니다. 


대한외국인 샘 오취리


'용만하다'의 정확한 뜻은 '글이나 말 따위가 쓸데없이 길다"입니다.


용만하다


김용만은 '용만하다'는 문제를 내기 전에 미료에게 '미료하다"의 뜻을 아냐고 물었습니다.


용만하다


이에 미료는 "제 이름이 미료라서 그건 안다"라고 답했고 '미료하다'의 뜻은 '아직 마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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