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진화 19금 토크, 남편 김원효 너무 뜨거운 정력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진화가 아슬아슬한 19금 토크로 시청자를 쥐락펴락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소유진, 개그우먼 심진화, 가수 홍경민, 웹툰작가 김풍이 출연했습니다.


심진화


라디오스타 심진화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그것은 바로 남편 김원효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정력왕'이었던 것입니다. 심진화는 남편의 정력에 대해 "좀 많이 과하다"고 표현했으나 남다른 애정이 묻어났습니다. 


라디오스타


이날 김원효가 출연하지 않았지만, 심진화의 19금 폭탄 발언으로 출연한 것만큼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심진화 19금토크


김구라가 "김원효는 마른 여자에게 매력을 못 느낀다더라"라고 운을 떼자 심진화는 "날 만나기 전 모든 인터뷰를 보면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난 결혼하고 28kg이 쪘다고 지금 18kg이 빠졌다. 남편은 매년 다른 여자랑 사는 기분이라고 좋아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심진화 19금 토크


심진화는 매일 남편과 함께 샤워한다고 하며, 28kg이 쪘을 때 샤워부스에서 몸을 움츠린 자신을 발견하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심진화는 2년째 요요 없이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그렇게 체중이 늘었음에도 김원효는 "여보 어떻게 몸매가 이렇게 환상적이지?"라고 할 정도로 애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김원효 정력왕


심진화는 "6개월 만에 결혼한 거 치곤 사이가 정말 좋다. 근데 너무 왕성하다. 그게 유일하게 안 맞는다. 주변 사람들이 신혼 때만 그런다고 했는데 지금도 줄지 않았다. 아파트에 차량이 도착했다는 벨이 울리기만 해도 무섭다. 정력에 좋은 음식은 절대 식탁에 올리지 않는다"고 설명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정력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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