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SNS스타 문에스더,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로 화제!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애어른 6명의 MC가 만나게 될 요즘 애들 2기 후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요즘애들 2기 후보 중 '흉내 장인'으로 SNS 스타에 등극한 문에스더의 끼 넘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문에스더는 영어를 비롯해 각종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문단열 문에스더


문에스더 소속사


문에스더는 자신을 흉내 장인이라고 소개하며 SM-YG-JYP 3대 소속사의 창법 흉내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흉내장인


또 엉터리 외국어 노래 뿐만 아니라 춤까지 완벽한 끼를 보여줬습니다.


문에스더


문에스더는 "제가 외국어로 모창을 하는 것은 아버지가 문단열 강사님이라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문에스더


이에 유재석은 "문단열 선생님 딸이었느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고 이어 "문단열 선생님 딸이라니 놀랍다"라며 "너무 끼가 많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문에스더


문단열은 영상 제작회사 어썸플레이(Awesome Play) 대표, 성신여대 교양교육원 교수를 맡고 있고 EBS 라디오에서는 '잉글리시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애들 문에스더


그는 1987년부터 영어강사로 활동하였고 2002년~2008년 EBS '잉글리시 카페'를 진행하며 대대적인 국민의 인기를 받아 국민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당시 인기의 비결에 대해 그는 기존의 경직된 영어 강의가 아닌 조금 삐딱하고 자유로운 것을 좋아하는 강의 방식과 우연히 타이밍이 맞은 것이라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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