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눈 성형수술 고백 "살짝 집었다" 성형 이유는?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집사부일체'에서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SBS '집사부일체'에는 아시아 최초로 동계올림픽 3연속 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가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습니다.


이상화 성형


이상화가 밝은 미소로 등장하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크게 반가워했습니다. 멤버들 중 양세형이 "너무 아름다워지셨는데"라고 인사를 하자 이에 이상화는 "사실 제가 눈을 살짝 집었어요"라고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갑작스레 성형 커밍아웃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집사부일체 이상화


이상화 성형


그러면서 이상화는 "저희가 앞만 보며 운동을 하다 보니 눈이 자꾸 쳐지더라. 그래서 눈을 살짝 집었다"며 쌍꺼풀 수술을 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상화 성형고백


뜻밖의 쌍밍아웃에 양세형은 "진심 너무 예쁘다"라고 미모를 극찬해 이상화를 미소짓게 했습니다.


이어 MC 이승기가 "은퇴를 한 줄 알았다"고 말하자 이상화는 "능력이 되는 한 링크에 서고 싶어서 아직 은퇴는 안하고 있다. 무릎이 안좋아서 재활훈련하면서 지내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상화 부상


이날 멤버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한 그녀는 "1년 만에 온다"며 복받치는 감정을 억눌렀습니다.


이상화는 "모든 게 아직도 생생하다. 경기 중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까지 다 기억난다"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습니다.


이상화 동계올림픽


이곳에서 느꼈던 압박감의 무게를 고백하던 이상화는 제자들이 준비한 영상을 보더니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 같은 모습이 방송 이후 더욱 공유되며 많은 팬들이 이상화를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