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버지 국민레미콘 대표 배조웅 회장, 매출액, 회장 임기, 직원 평균 연봉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국민레미콘 회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탁재훈은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 출연해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진 않았지만 연예인을 그만두면 기업을 물려준다고 언급했다며 내심 기뻐했습니다.



탁재훈 아버지는 국민레미콘 대표이사 배조웅 회장으로, 지난 2월 제 10대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기도 한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회장은 올해 2월 25일부터 2023년 2월 24일까지 4년동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NICE 기업정보에 따르면,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이 회장으로 있는 국민레미콘은 1992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매출액이 100억원애서 500억 미만이며, 평균 연봉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 미만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인 아버지로 유명한 배조웅 국민레미콘 회장은 2011년 한 가업승계 포럼에 참석해 "가업승계를 해야하는데 아들이 연예인이라 고민이 많습니다"라고 발언하며 아들이 탁재훈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회장은 한 인터뷰에서 IMF 시절 명예퇴직이나 중소기업인이냐의 기로에 섰을 때 탁재훈을 보며 중소기업인의 길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탁재훈은 공중파 3사 가요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할 때였다며 '아들이 잘하고 있으니 먹여 살릴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배조웅 회장은 롯데, 쌍용 등의 대기업을 거쳐 국민대 재단에서 임원을 역임한 후 지금의 중소기업인이 됐습니다.

탁재훈은 지난 2015년 전 부인 아내 이효림과 이혼소송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이혼한 상태로 남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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