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타', '오토머튼' 뜻은? '세상에 이런일이' 오토마타 장인 등장!!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오토마타 장인이 출연해 오토마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전기에너지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조형물인 '오토마타' 장인 이승항 씨가 소개되었습니다.


오토마타


오토마타는 '스스로의 뜻대로 움직이는' 이라는 의미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치를 뜻합니다.


오토마타


한 대학교 공대 건물에서 나무 깎는 소리가 들려 교실에 들어서자 눈앞에 놀라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곳에는 처음 보는 낯선 나무 공예품이 한가득한데, 공예품에 달린 손잡이를 돌리자 공예품이 움직이기까지 합니다.

목공예품의 정체는 전기 에너지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조형물인 ‘오토마타’였습니다.


오토마타


이승황 씨는 나무에 생명을 불어넣는 남자로 걸어가는 침팬지, 고개를 갸우뚱하며 고민하는 개미, 꼬리를 움직이며 달리는 티라노사우르스 등의 오토마타 조형물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잘 깍은 나무 조각 같지만 손잡이를 돌리면 실제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조형물이 됩니다.


오토마타 조형물


실제처럼 살아나는 조형물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작이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관절 하나하나 세밀하게 조각했으며, 각 관절이 순차적으로 움직이도록 조형물과 기계부의 기어들을 계산해서 조합해야 합니다.


이승황 씨는 이 모든 것을 14년 전 독학으로 시작했다며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오토마타 실력을 인정받아 대학교수까지 역임하고 있습니다.


오토마타 장인


취미로 시작했던 오토마타로 실력을 인정받아 대학교수의 자리까지 이르렀고 IT와 융합시켜 모터로 움직이는 것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결해 원격으로 조종을 하기도 하고 앞으로 만들고 싶은 작품들이 무궁무진하다는 그의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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