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 나온 용인 처인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 '실내스카이다이빙' 윈드터널 위치와 가격은?

'배틀트립' 이세진, 유민상, 서태훈이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찾았다. 


KBS2 '배틀트립'에서는 코미디언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이 출연해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를 주제로 여행을 즐겼다.  


방송에 등장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세 사람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로 했다.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착한 유민상은 사람들을 보며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다. 


가장 먼저 서태훈이 도전하고, 이어 이세진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했고 이세진은 "너무 감동적"이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유민상이 도전했눈대 140kg의 거구인 유민상 역시 스카이다이빙에 성공,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만 강사는 유민상을 다루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민상은 하늘 높이 날았지만 이내 벽에 부딪히며 가라앉아 폭소를 선사했다. 



이곳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의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로 알려졌다. 용인시에 있는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2019년 1월 중순 국내에 최초로 개방했다.


이곳 3층에는 지름 4.5m, 높이 19m의 윈드터널(Wind Tunnel)이 있다. 거대한 송풍장치로 시속 200~360km의 상승 바람을 일으키는 윈드터널은 실제 스카이다이빙 때와 같은 환경을 갖췄다.


이용가격은 패키지 구입시 평일 주간 6만 6천원, 야간 및 주말 7만 6천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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