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해외 스토커 같은 비행기에 타 소란, 안전지대가 없다.

새해 첫날 트와이스 나연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스토커가 비행기에 동승하여 나연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등 큰 소란이 있었다고 밝혔다.


JYP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금일 일본에서 귀국하는 비행편에 멤버 나연에 대한 해외 스토커가 동승, 멤버 본인에게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등 기내에서 큰 소란이 있었다”고 전했다. 



JYP 측은 “즉각 대응해 다행히 아티스트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많은 불편함과 불안함을 토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해외 스토커에 대한 피해를 알 수 있는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소속사는 “나연은 경찰 신변보호 중이며 스토커 본인에게 절대 접근하지 말 것을 이미 수차례 경찰관 입회 하에 경고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접근하려 했던 점, 자사 인력과 언성을 높이고 충돌하려 한 점 등 지속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반성없이 문제되는 행동을 더욱 높은 수위로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는 본 건에 대해 가장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강구할 것임을 말씀 드린다”며 “반드시 근절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것임을 함께 말씀 드린다. 금일 사안으로 큰 불편을 끼쳐드린 기내 승객분들게 다시 한번 깊은 사과 말씀 드리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스토커는 평소 자신이 나연과 교제 중이라고 주장하며 스토킹을 의심케 하는 영상을 게재해왔다.



결국 같은 비행편에 동승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그는 소속사 측의 경고도 수차례 무시하며 반성 없이 문제 행위를 이어왔다. 


아울러 아티스트들의 공항 정보가 불법적으로 판매 및 유포되고 있다는 점도 정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서도 본 사안을 계기로 반드시 근절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나연 해외스토커의 영상 사진이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