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동 디저트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찾으시죠? 카페 304

최근 미친 아파트값으로 유명한 광주 봉선동에 예쁜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 곳, 카페 304(Cafe 304) 입니다.

카페 304는 맛있는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공간입니다. 봉선동에 갈만한 카페가 하나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카페는 투명한 유리로 둘러싸여 있어서 카페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골목을 들어서면 카페 304가 눈길을 사로 잡을 정도입니다.

낮에 가면 밝은 분위기에 좋고 밤에 가면 조명으로 분위기 있어서 좋습니다. 낮과 밤 언제든지 가도 좋은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페 304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 40분까지 입니다.

카페는 남양휴튼 2차 아파트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남문교회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주차단속을 할지 모르니 주차에 신경을 쓰시고 교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카페 304 안으로 들어가면 눈 앞에 바로 먹음직스러운 빵이 펼쳐져 있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고 탐스럽고 달콤해보입니다.

커피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빵일 것 같습니다.

빵들이 평범하지 않고 하나하나 특색이 있는 것 같아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한가지만 골랐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카페 304 메뉴판입니다.

계산대와 메뉴판이 함께 나오는 사진에는 메뉴와 가격이 잘 보이지 않아 아래에 메뉴만 잘라서 첨부하였습니다.

카페 304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4,500원, 라떼 5,000~6,500원대, 쉐이크 7,000원까지 있습니다.

가격은 스타벅스 급으로 나오는 것 같고 여기도 1인 1메뉴를 부탁드린다고 합니다.

추가로 아메리카노 머그컵 이용시 1,000원에 리필 가능합니다.

밖에서 카페를 봤을 때는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밖에서 볼 때와 다르게 카페가 정말 넓었고 창이 많은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테이블 간격도 굉장히 넓어서 다른 테이블과 말소리가 겹치지 않아 차분하게 커피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카페 304 카운터에 커피를 준비하는 머신들이 가득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글라인더 등 커피와 관련된 제품들이 너무 고급져 보입니다.

살짝만 봐도 아시겠지만 봉선동에 가신다면 여기는 가봐야합니다.

짜잔~! 카페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탁 트여 보이고 천장도 유리로 되어 있어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햇볕이 너무 강할 때는 피하고 싶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벌써 손님 한분이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을 하고 있습니다.

여유시간을 보내기 참 좋은 카페 같지 않습니까?

휴가 내고 하루 종일 있어도 될만큼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또 한 쪽에는 둥글둥글한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약간 아늑한 느낌이 드는데 여기도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코너라서 독립된 공간 같아 다른 손님들하고 분리되고 싶다면 이 자리에 앉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가 넓어서 사진을 찍어도 찍어도 찍을 공간이 많습니다.

여기 카페가 넓긴 하지만 카페가 입소문을 타서 붐비는 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카페입니다.

카운터 앞에 쪽에 있는 달콤함 빵들이 쟁반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갓 만들어져 나온 것 같은 빵들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종류별로 사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1개만 골랐습니다.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딸기가 올려져 있는 빵이 나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 달콤달콤한 빵을 쓴맛이 있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몇배는 더 맛있게 느껴지곤 합니다.

빵을 가까이에서 찍었는데 빵 사이에 크림이 들어가 있고 그 위에 딸기가 올려져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고 싶으시다면 봉선동 카페 304를 추천드립니다.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데이트 장소를 찾으신다면 낮과 밤 언제가도 분위기 좋은 카페인 304로 가시면 됩니다.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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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