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 중인 이영자와 매니저 동반CF, 출연료 전액 기부 훈훈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을 통해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동반 CF를 찍고 CF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감동받았어요.


어제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매니저 송성호와 함께 동반 광고 촬영을 하는 내용이 나왔는데요. 매니저는 생애 첫 CF 촬영이라고 하네요. 첫 촬영이니만큼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도 하고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옷도 선물해줬네요.


헤어샵에서 매니저의 헤어스타일도 단정하게 다듬어주고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많이 신경써주는게 보이더라구요. 매니저 복 받았넹~ㅋㅋ 헤어샵에서 매니저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하면서 들뜬 기분을 표현했어요. 


광고는 '전참시' 컨셉으로 진행하는데 이영자와 매니저는 광고촬영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미팅을 한 뒤 광고 촬영에 들어갔다. 이영자의 맛 표현과 매니저의 연기력(?)으로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무리 했어요. 이영자의 맛 표현에 광고주들은 감탄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표현이 참 대단한 것 같다.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스듀디오에서 전현무가 "출연료 어디에 쓰셨냐, 좋은 곳에 쓰셨다고 한다" 라고 묻자 이영자가 "쉿, 시크릿"이라고 쑥스러워했는데 송은이가 출연료를 기부했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하면서 남몰래 선행한 내용이 전해졌어요.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민망해하던 이영자는 "기사가 잘못 나간다", "전액에서 조금 쁘라스 했어요" 라고 하여 스듀디오에 웃음을 줬어요.

출연료에 사비를 더해 기부한 이영자씨가 참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돌려주는 이영자씨의 마음씨가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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