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80% 파격 세일! 이번 기회에 아이유 패딩, 러닝제품, 여성의류 장만하자

뉴발란스는 19일 "내일부터 26일까지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특가 세일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뉴발란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가 세일은 다양한 의류 제품이 포함돼 있으며, 최대 8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또한 뉴발란스는 세일을 실시하는 동안 매일 다른 품목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혀 쇼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뉴발란스는 가격대가 높은 방한용품도 세일 품목에 넣으며 세간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뉴발란스의 파격 할인 이벤트에서 더욱 특별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뉴발란스 온라인 홈페이지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뉴발란스는 온라인 홈페이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쿠폰을 부여하고 세일 제품 목록을 사전에 공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최근 각종 브랜드들이 세일 행사를 하면서 쇼핑객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한정적인 수량에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는데 뉴발란스는 어떻게 행사를 진행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할인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은 "겨울에 필요한 의류들이 너무 비싼데 이번 기회를 노려야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뉴발란스가 파격적 이벤트를 시작한 가운데 국내 뉴발란스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발란스는 19일 온라인서 파격적인 할인으로 고객 몰이는 나서고 있는데 특히 뉴발란스의 경우 올해가 본사와 한국서 상표권 사용 계약을 체결한 이랜드 간 협약이 진행되기에 국내 뉴발란스 미래가 결정되는 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뉴발란스는 2009년 이랜드와 상표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고 2020년 말 계약이 만료됩니다. 뉴발란스는 이랜드가 짊어진 후 매출이 급격하게 성장하였고 5년 만에 15배 매출이 신장되어 중국 매출과 합하면 1조원에 달할 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뉴발란스 키즈의 경우는 이랜드가 역제안한 사업으로 국내에서 첫 뉴발란스 키즈 매장이 생긴 사례이기도 합니다.

놀라운 업적이지만 2020년 계약 만료를 앞둔 만큼 뉴발란스와 이랜드는 올해 9월부터 조인트벤처 설립 및 브랜드 협업 계약을 검토하고 한·중 시장에서 브랜드 확장을 논의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랜드 측은 본사와 협약 가능성이 높다고 긍정적으로 평가 중이지만 상표권 사용료가 매출의 5~6%대(2016년)에 그쳤던 바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가 다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파격적 할인율을 내건 뉴발란스의 이번 이벤트가 매출 및 수익 신장으로 한국서 사업을 진행하는 이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 뉴발란스와 이랜드의 계약 연장 여부는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