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셋째 임신, 억만장자 CEO 남편 에반 스피겔 재산은 얼마?

우리나라에서도 '미란이'로 유명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7세 연하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습니다.

 

 

미란다 커 측도 성명서를 통해 "미란다 커와 에반, 아들 플린과 하트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한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낳았습니다.

 

 

 

 

올랜드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는 2017년 5월 '억만장자'로 불리는 7세 연하의 스냅쳇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을 했습니다.

 

 

이후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켈은 지난해 5월 둘째 아들 하트를 출산했고 두 사람은 둘째에 이어 1년 만에 또다시 셋째 아이를 갖게 된 것입니다.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은 '톱 모델'과 '최연소 억만장자'의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에반 스피겔은 2015년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제일 어린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에반 스피겔은 2014년 타임지가 뽑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된 유명인입니다.

 

 

지난해 2월 기준으로 에반 스피겔의 재산은 약 45억달러(약 5조22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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