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셋째 성별 테스트 결과는? 미우새에서 김종국 보양식 북경오리 한턱!!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하·별 부부가 등장하여 셋째 성별 테스트가 이루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종국과 김종민은 하하·별 부부를 만나 북경오리 음식을 먹었는데 셋째를 임산한 별은 만삭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종국은 별에게 "임신했는데도 너무 예뻐졌다"며 칭찬했고 이에 별은 "제가 임신이 체질인가보다"라며 "병원에서도 임신 체질이라고 넷째 얘기를 했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종민은 "뱃속 아기의 성별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라며 성별을 맞혀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산은 커녕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김종민은 자신의 태아의 성별을 가늠할수 있는 테스트를 안다고 말했고 모벤져스 역시 “예전에도 저런 게 있었다”라며 입을 타고 전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배가 앞으로 나오면 딸이고 옆으로 퍼지면 아들이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하며 별에게 "남쪽을 보고 서 있어봐라"고 부탁하자 이에 별이 왼쪽으로 돌자 김종민은 "왼쪽으로 돌아보면 아들이다"라고 확언했습니다.

 

 

하지만 하하 별 셋째 성별을 알기란 쉽지 않았다. 하하 별 부부에게는 현재 아들만 둘인 상태. 김종민은 별에게 남쪽을 향해 돌아서게 한 뒤 그녀에게 뒤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왼쪽으로 별이 뒤돌아보자 김종민은 “어? 아들인데?”라고 혼란스러워했다. 

 

김종국은 "네가 왼쪽에 있으니 왼쪽으로 돌아본 거다. 내가 불렀으면 오른쪽으로 돌아봤을 거다"라고 꼬집어 말해 웃음을 샀습니다.

 

 

결국 김종민이 준비해온 하하 별 셋째 성별 알아보기 테스트가 엉터리였던 것으로 배 모양은 딸, 방향 구분법은 아들이 나온 별은 허탈함에 웃음을 보였습니다.

 

하하 별은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특히 지난 1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당시 별은 "딸을 원하고 있다. 오매불망 성별이 나오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딸 나오면 떡을 돌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가수 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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