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나이 프로필 근황 설 표기 논란 빌보드 진입 본명 모지혜 국적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뉴진스 다니엘 나이 프로필 근황 설 표기 논란 빌보드 진입 본명 모지혜 국적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음력 설, 설 명절 표기를 두고 한국과 중국이 기싸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다니엘가 논란에 휩싸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돌 뉴진스의 다니엘은 음력 설을 두고 '차이니즈 뉴이어'로 표기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한 바 있다.

 


뉴진스 다니엘은 본명이 '다니엘 마쉬', '모지혜'이고 생년월일은 2005년 4월 1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18세로 국적은 대한민국, 호주 복수국적이다.

 


신체 키 165cm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앤드루 마쉬, 어머니 모지원, 언니 모규나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2022년 7월 뉴진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어도어이다.

 


다니엘 인스타그램은 newjeans_official이다.

뉴진스의 다니엘은 지난 19일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버니즈들은 이번 중국 설에 뭘 하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가 곤혹을 치르고 있다. 

 


결국, 지난 1월 21일 다니엘이 "실수를 깨닫고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께 메시지가 전달이 되었고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면서 "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부적절했고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대로 중국 설을 한국 설로 표기한 영국 대명박물관은 중국 네티즌들의 공격 목표가 됐다. 트위터 계정에 공연과 함께 "한국 설을 즐겨라"는 표현을 쓴 것이 타깃이 됐다.

 

 


음력 설 논란은 자주 반복되는 이슈로, 실제로 UN에서 공식적으로 발행하는 설 기념 우표, 애플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단편 영화 제목, 나이키 홈페이지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우선 음력 설이 중국 설로 각인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구권 주요 도시의 차이나타운에서는 설을 맞아 큰 행사가 진행돼 왔고, 이로인해 주요 뉴스의 한 장면으로도 많이 소개가 되어 'Chinese New Year'로 인식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해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 때 등장한 'Happy Chinese New Year'의 문구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경덕 교수는 "'음력 설'은 중국만의 명절이 아닌 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기념하는 명절이기에 'Lunar New Year'로 바꾸는 것이 맞다"며 "아시아권의 보편적인 문화를 중국만의 문화인양 전 세계에 소개되는 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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