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나이 근황 톱여배우 바람 고향 키 학교 학력 병원 결혼 아내 부인 강미형 이혼

함익병 나이 근황 톱여배우 바람 고향 키 학교 학력 병원 결혼 아내 부인 강미형 이혼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충격적인 이야기를 스스로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대화 주제 '당신이 아직도 총각인 줄 알아?'로 패널들이 정반대의 의견을 주고 받았다.

함익병은 1961년 12월 9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2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85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진해남중학교, 마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강미형,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함익병은 현재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이다.

 

 


함익병은 "여기서 여성이랑 단둘이 앉아서 와인 마시면서 일 얘기를 제일 많이 한 사람은 저일 것 같다. 작가, PD, 아나운서든 방송계 사람들은 제가 낮에는 진료를 하다 보니 밤에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성 MC 최은경은 "그렇게 오래 아나운서를 해도 밖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일을 해본 적이 없는데...?"라며 납득할 수 없다는 반문을 던졌다.

 


함익병은 "솔직히 말하면 마음이 반반이다. 바람이라고 하면 바람이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데, 심정적으로 미모의 여성이랑 밥을 먹을 자리가 있으면 신난다. 마음이 똑같지 않다"고 했다.

 


함익병은 "한 번은 아주 유명한 톱 탤런트를 둘이 만나게 됐다. 점심이었는데, 제가 샤워하고 나갈 때 콧노래를 불렀다고 아내가 그러더라. 나도 모르게 신이 난 거다. 집사람이 고마운 건 '좋은 사람 만나나 봐?'라고 했다. 속으로 뜨끔했다"며 "만약 이런 정도를 바람이라고 하면 나는 바람 많이 피웠다"고 당당히 말했다.

 


과거 함익병을 남편으로 둔 아내 강미형이 투자 실패 사연을 고백했다.

 


강미형은 "여보 미안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강미형은 "결혼 전에 학교 교사를 했는데 결혼한 다음에 남편이 아기 낳고 직장 나가는 걸 못 참았다"고 운을뗐다.

 

 


이어 "응급실에서 다치는 걸 많이 보니 아이 키우는 게 우선이다. 돈에 깔려죽게 해줄게 그만둬 그러더라"고 전했다.

 


실제로 함익병의 병원은 개업 후 잘되기 시작했고 현찰을 세기 싫을 정도로 가져왔다는 게 강미형의 설명이다. 이후 시모와 함께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미형은 "시어머니와 이야기하기 좋아서 땅을 많이 샀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기획 부동산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때 당시 친구가 청담동 건물을 9억 주고 샀다. 나는 4배 돈으로 땅을 샀다. 전국에 땅을 많이 사서 (남편이) 땅 투기꾼으로 세무조사를 받았다. 그 때도 미안해 죽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함익병은 "어느 날 병원에 출근했더니 국세청 직원 8명이 왔다. 세금 낼만큼 냈다고 했더니 정말 모르냐고 묻더라. 집에 전화해보라는 거다. 뒤늦게 아내가 땅을 산 사실을 알았다고 회상했다.

 


강미형은 투자를 잘못해 날린 돈이 "지금 가치로 몇 백억"이라고 말했고 함익병은 "돈은 효용 가치만 따진다. 애들 유학비 말고 큰돈 드는 게 없다. 내 집 있고 내 병원 있으면 나머지는 숫자에 불과하다. 내 삶에 변화가 없으면. 밥 먹는 게 바뀌면 큰일이지만. 얼마 없어졌는지 알 필요 없다. 이미 나간 돈이다. 곱씹어봐야 돌아올 방법이 없으면 빨리 덮는 게 낫다"고 가치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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