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나이 근황 라디오스타 결혼 남편 직업 판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윤유선 나이 근황 라디오스타 결혼 남편 직업 판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윤유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유선은 판사 남편의 직업병에 대해 토로했다.

윤유선은 1969년 1월 17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출신이다.

 


신체 키 158cm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세종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성호,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BF엔터테인먼트이다.

 

 


윤유선 인스타는 yusun_17이다.

윤유선은 "수많은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맡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종석, 주지훈, 최우식, 남주혁, 이진욱, 우도환, 여진구, 나인우, 김고은, 김유정 등 배우들의 엄마 역할을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김구라가 "나이 차이가 덜 나는 자식도 있었냐"고 묻자 윤유선은 12세 어린 후배 이진욱을 언급했다. 

 

 

윤유선은 "이진욱씨와 (엄마와 아들 연기를 하면서) 엄청 불편했다. 서로 어색해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유선은 기억에 남는 아들로 최우식과 주지훈을 꼽았다. 그는 "최우식씨의 데뷔작 '짝패'에서 엄마 역할을 했다. 주지훈씨도 '궁'이 데뷔작이었다. 아들의 데뷔작이라 더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지훈씨는 좀 크고 나서 만나기도 했는데, 저한테 '엄마라고 하기에는 선배님이 너무 젊으셔서 멜로 찍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MC 안영미는 "주지훈씨가 능글맞은 게 있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드라마에서 아들 복이 많은 것처럼 남편 복도 많냐고 궁금해했다. 

 


국내에서 법조인 판사와 결혼한 최초의 연예인이라는 윤유선은 결혼 생활 고충에 대한 질문에 "서로 직업병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자신과 남편이 무엇을 할 때마다 서로에게 '연기하냐?', '재판하냐?'라고 묻는다고 전했다.

 


윤유선은 남편에 대해 "의견이 맞지 않을 때 남편은 꼭 결론을 내리려 한다. 남편과 다툰 후에도 제가 사과를 안 하니까 '제발 미안하다고 한 마디만 해줘'라고 애원하더라"고 말했다.

 


윤유선은 "남편과 부부 동반 모임을 갔다. 전부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했는데 우리 남편만 저랑 결혼 안 하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하며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남편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집에 와서 '자기야 우리가 다시 안 태어나. 다시 태어나면 누구랑 결혼할 거야'라고 다시 물었더니 '다음 생에는 다른 여자와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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