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나이 고향 키 몸매 비키니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이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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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곽선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곽선영이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는 '예능 소심이' 면모를 보였다.

 

 

곽선영은 1983년 5월 1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이고 학교 학력은 명성여자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 전문학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연극전공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아들이 있고 종교는 가톨릭이다.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이다.

 

곽선영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육군 소령 이익순 역을 맡아 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구경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캐릭터를 소화해 눈도장을 받는 중이다.

 

곽선영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드라마에서 걸크러시 캐릭터로 눈도장받은 곽선영은 '라스' 출연에 극도로 긴장하는 '예능 소심이' 본캐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휴지 비둘기와 카리스타 샤우팅 등 의외의 예능감을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선영은 "극 중 비둘기 날리는 장면이 있다. 해당 장면을 예능 '신서유기' 이수근 선배를 참고했다. 감독님이 촬영 전 레퍼런스 영상이라며 보내주셨는데 그게 '신서유기' 영상이었다"고 털어놨다. 곽선영은 "아이를 재우고 연습을 거듭한 끝에 남편에게 컨펌까지 받았다"며 직접 비둘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경호를 깜놀하게 만든 발차기를 위해 3개월간 무에타이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국진은 펀치를 해보라고 제안했고, 곽선영은 반지까지 빼는 열의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곽선영은 뮤지컬 활동 중 우연히 만난 에너지드링크 광고 덕분에 드라마 및 소속사를 만났다고 밝히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뽀글 선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육아 때문에 미팅을 갈 수 없었다. 집에서 셀프로 물 튀기는 영상을 보냈는데, 기회가 왔다. 머리 덕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곽선영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함께한 배우 이서진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촬영을 하다 무릎에 실금이 갔는데, 촬영을 중단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 선배님께서 동선을 수정해주며 '넌 그냥 있어 우리가 움직일게'라며 츤데레처럼 배려를 해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