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영국의 해장술을 뜻하는 말은? 개털(Hair of the dog) 이유는?
- 라이프/방송리뷰
- 2018. 12. 27. 00:40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전날 마신 술집에서 다시 술을 마시는 영국의 해장술을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해장술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온 가운데 정답에 근접한 MC들은 연이어 답을 부르기 시작했는데 민경훈은 “빈털 됐다” “먼지”라고 답했지만 오답이었습니다.
송은이가 “개털 됐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정답”을 외쳤습니다.
해장술은 원래 숙취를 풀어주는 술이란 뜻으로 본래 해정술이 맞는 말이지만 부르기 편한 해장술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해장술을 '개털'(hair of dog)이라고 부릅니다.
‘당신을 문 개의 털’의 줄임말로 미친개에게 물렸을 때 그 개의 털을 물린 부위에 바르면 낫는다는 속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영국 술꾼들은 이 속설을 따라서 전날 술을 마셨던 술집을 다시 찾아가 해장술을 들이키면 숙취가 해소된다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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