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양세형,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돈가스 재도전 성공!!

가로채널에 출연 중인 개그맨 양세형이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돈가스를 먹기 위해 포방터 시장을 찾았습니다.


양세형은 심기일전하여 새벽 5시에 돈가스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돈가스를 먹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준비를 했는데 포방터시장에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예상 밖의 풍경에 깜짝 놀랐습니다.


가로채널 돈가스


양세형이 돈가스집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이미 2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이라는 친구 한 팀과 인천에서 온 부부 한 팀이 주인공이었습니다.


가로채널 양세형


양세형은 돈가스를 먹기 위해 줄을 선 시민들과 함께 추운 겨울 날씨를 버티면서 전우애를 불태웠습니다.


가로채널 양세형


특히 한 손님은 여자 친구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대구에서 먼 길을 달려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양세형 돈가스


그리고 양세형은 다른 손님들과 함께 추위와 졸음을 견뎌내며 돈가스집 사장님을 기다렸고 번호표 배부 시간이 다가오자 양세형은 "아 정말 다들 고생했다. 다시는 안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줄 선지 4시간 만에 사장님이 출근을 했고 양세형은 감격적인 번호표 3번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포방터 돈가스


양세형은 번호표를 받은 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시장 나들이에 나섰고 앞서 백종원은 양세형에게 "기다릴 때 지루하니까 PC방에 가 있어라. 거기에 가면 돈가스집 번호표 받은 분들이 많다"고 꿀팁을 전수해준 적이 있습니다.


가로채널 양세형


백종원의 조언대로 양세형은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뒤 시간에 맞춰 돈가스집으로 다시 돌아가 총 8시간을 기다린 뒤 돈가스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포방터 돈가스


돈가스를 맛본 양세형은 "돈가스가 마치 산 속에 있는 옹달샘에 튀긴 듯이 맑고 투명하다"며 감탄을 했습니다.


가로채널 양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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