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젝스키스 로드파이터 추억의 댄스곡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룹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가 출연진을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그룹 위너 송민호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를 풀었는데 첫 번째 라운드 문제로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가 출제되었습니다.


젝스키스 로드파이터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버림 받은 남자가 그 슬픔으로 거리를 질주한다는 내용의 노래였습니다.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 문제 구간 재생이 끝나자 마자 김동현이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옆에 있던 한해는 "동현이 형이 다 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젝스키스 로드파이터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오답이 이어진 가운데 김동현의 답이 공개되었는데 김동현은 '날 사랑했던 맘도 날 지탱해준 꿈도 다 사라지고 있어'라고 썼습니다.


젝스키스 '로드 파이터'의 구간 중 문제가 된 부분은 두 번째 줄이었고 문세윤의 '널 지켜준단 꿈도'와 김동현의 '날 지탱했던 꿈도'가 충돌하자 문세윤의 자신만만한 모습에 김동현이 양보했습니다.


젝스키스


젝스키스 '로드 파이터' 문제 구간은 '널 사랑했던 맘도 날 지탱해준 꿈도 이 빗소리에 씻겨 다 사라지고 있어' 입니다.


'로드파이터'는 1998년 7월 1일 발매된 젝스키스의 3집 타이틀곡입니다. 박력 있고 빠른 비트의 곡으로 유년시절에 음악캠프 같은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로드파이터를 봤던 기억이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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