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2천달러(62000달러) 원화로 얼마? '스카이캐슬' 하버드 배상금 마지막까지 언급

지난 1일 방송된 JTBC 'SKY 캐슬'에서는 차민혁(김병철)이 가족들과 극적으로 화해하며 차세리(박유나)의 하버드생 거짓말에 대해 배상한 6만2천달러(62000달러)가 다시 한번 언급됐습니다.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나온 6만2천달러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2000달러


차민혁은 차세리에게 문자로 하버드대 입학 거짓말을 통보받은 후 미국에 있는 처형에게 전화를 합니다. 


차세리는 가짜 하버드생 행세를 하다 고발을 당했고 하버드대 측에서 6만2천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하자 그는 곧바로 "제가 지금 바로 입금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학교 측에 6만2천달러를 배상했습니다.


차파국


1일 방송에서는 차세리가 차민혁에게 "한국에 와서 내가 모은 돈이야 아빠"라며 봉투를 내밀었습니다. 


이어서 "아직은 턱도 없이 모자라지만 6만2천달러 벌금만큼은 내가 번 돈으로 갚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차민혁은 "이 많은 걸 니가 다 모았다고?"라며 놀라워하자 차세리는 "친구들이랑 3년 후에 클럽 하나 오픈할 목표로 정말 열심히 살기로 했다. 아빠도 그땐 우리 클럽 와 줄 거지?"라고 물었습니다.


스카이캐슬 차파국


이에 차민혁은 "할아버지 세탁소 위에 무용학원이 있었다. 아빠가 그때부터 들어서 리듬감 하나는 끝내준다"며 세리와 클럽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세리는 가짜 하버드생 행세를 하다 고발당했다. 이에 그의 아버지가 학교 측에 6만 2천 달러를 배상했다. 


62000달러


참고로 '6만 2천달러(62000달러)'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69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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