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나온 '하와이식 초밥 무스비' 무스비는 어떤 음식, 재료, 만드는 방법 등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한혜진과 김원경의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한혜진과 김원경은 화와이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화보촬영을 이어갈 계획을 세우고 촬영 중 간단히 먹을 무스비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와이안 무스비


방송에 함께 출연한 성훈은 그저 무스비를 만드는 모습만 보고도 "진짜 맛있는데 저거"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와이식 초밥


더운 하와이 기후 때문에 무스비만한 도시락 메뉴가 없어 두 사람은 바쁘게 준비했습니다.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궃은 날씨에 한혜진과 김원경은 애타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바쁘게 도시락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비가 오는 소리에 당황했고 한혜진은 "나한테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날씨 싸울래?"라고 한탄했습니다.


한혜진


김원경


하와이식 초밥으로 불리는 하와이안 무스비는 햄만 있으면 김밥보다 간단하면서 폼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무스비는 하와이안에게 영혼이 담긴 음식 '소울 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재료를 넣어 먹음직스러운 단면이 매력적이고 피크닉 도시락은 물론 색다른 한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와이 도시락


'알토란'에서는 간편하게 하와이안 무스비 '사각김밥'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MBN '알토란'에 출연한 토니오 요리연구가는 "통조림통을 이용해 간편하게 사각김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습니다.


토니오 사각김밥


먼저 통조림통에 랩을 깐 후 가장 아래 쪽에 밥을 2 큰 술 정도 넣습니다. 밥을 깔아 눌러준 후 양파볶음, 스크램블 에그, 깻잎 한장을 반으로 접어 차례대로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구운 햄을 올려주고 다시 밥 2 큰 술을 넣어 마무리해줍니다.


마지막으로 통조름통에서 랩을 당겨서 빼주면 모양이 잡힌 밥이 완성됩니다. 이후 랩을 벗긴 후 반으로 자른 김밥용 김을 둘러주면 사각김밥이 만들어집니다.


사각김밥


방송에서 개그맨 김효진은 사각김밥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본 후 "이거 너무 간단하잖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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