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시상자 홍정도 JTBC 사장은 누구?(홍정도 나이, 학력, 이건희 회장과 관계, 손석희 사장 등)
- 이슈(issue)/사회
- 2019. 5. 2. 01:02
홍정도 중앙홀딩스 중앙일보 JTBC 사장이 1일 2019 백상예술대상에 영화 부문 대상 시상자로 배우 문소리와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는 홍정도 JTBC 사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리꾼들은 JTBC 사장은 손석희가 아니냐며 시선을 집중했는데 손석희 대표이사는 보도 부분 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교양 등 회사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손석희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5월 MBC 퇴사 후 JTBC에 보도 부문 사장으로 첫 출근했으며, 그로부터 5년여 만에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습니다.
손석희 대표이사는 JTBC 첫 출근 당시 "JTBC가 공정하고 균형 잡인 정론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면 큰 보람이며 결국 그 길이 저 개인뿐만 아니라 JTBC의 성공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정도 JTBC, 중앙홀딩스, 중앙일보 대표이사는 중앙일보 발행인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는 1977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문과대학을 졸업하고 웨슬리언 대학교 경제학,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2019년 홍정도의 나이는 43세로 39세 때인 2015년부터 중앙홀딩스, 중앙일보, JTBC 등의 사장으로 있습니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장남으로, 조부는 홍진기 전 법무부장관, 외조부는 신직수 전 중앙정보부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그의 고모부이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그의 고종사촌형, 고종사촌누나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와 중앙일보 등을 통틀어 구성원 가운데 대중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인물로 꼽히는 손석희 JTBC 사장 겸 뉴스룸 앵커는 64세로 홍정도 사장과 21살 차이가 나며, JTBC는 현재 홍정도와 손석희 2인 사장(대표이사) 체제입니다.
최근 신년사에서 “JTBC 흑자 전환 후 두 배 규모의 영업 이익을 얻었다”며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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