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교수 학력 남편 직업 몸매 재산은?

대학교수 김민전이 TV조선 채널 예능 프로 ‘강적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김민전이 과연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하고 있어 김민전 교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민전 교수는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며, 고향은 부산이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해 아이오와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지난 2012년 한국정당학회 부회장직 및 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이사직을 겸임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민전 교수는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언론을 통해 정치 평론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김민전 교수는 슈퍼우먼 같다.


단아한 외모, 깔끔한 진행, 소신 있는 발언으로 학계는 물론이고 신문과 방송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어느 것 하나 모자라는 점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강적들에서 김민전 교수가 조국 법무부 후보자의 자녀의 인턴십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방송에서 김민전 교수는 "일반 고등학생은 인턴 대신 봉사시간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다. 인턴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고 밝혔고 이어 그는 "그분의 자제들이 인턴을 한 것 자체가 일종의 특혜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조국 후보자는 법하고 상관없이 사는 것 같은 생각이다"며 "문제가 있다는 걸 몰랐다는 말에 동의하기 정말로 어렵다"고 비판했었다.


국회사무처, 국회입법조사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의회발전연구회, 한국평론학회, 한국정당학회 등에도 구성원으로 참여한 슈퍼우먼 김민전 교수의 결혼과 남편은 미공개되어 있다.



다만 김민전 교수는 27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 공부를 계속하면서도 공부 때문에 아이 갖는 걸 미루고 싶지 않았고 아무리 바빠도 사람을 썼으면 썼지 남편에게 밥 해달라는 소리는 안 했다고 한다.


완벽주의자로 살아왔던 김민전 교수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온 건 2004년 여름이다.


뇌종양 진단을 받으면서부터라고 하며, 불행은 한꺼번에 온다고, 남편의 사업 실패와 맞물려 찾아온 뇌종양은 자존심 센 그녀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시련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삶이 바닥까지 추락했지만 거기서 끝이 나는 건 아니라고 한다.


김민전 교수는 지금 건강해졌고 남편도 대학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김민전 교수의 모습을 봤을 때 가족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면 언젠가는 다시 일어설 때가 있는 것 같고 인생이라는 게 그런 굴곡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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