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역 맛집, 덮밥이 맛있는 집 홍대개미!!
- 라이프/맛집
- 2018. 9. 23. 00:03
서울 화곡역 맛집 덮밥이 맛있는 집, 홍대개미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홍대개미는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여러 지역에 있는데
오늘 글을 쓰는 홍대개미는 스테이크 덮밥으로 유명한 홍대개미 화곡역점입니다.
서울로 출장을 갔었는데 화곡역 앞을 지나면서 점심 먹을 식당을 찾는데 홍대개미가 눈에 띄더라구요.
식당 문여는 시간과 맞아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제가 첫 손님이어서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어요.
화곡역 근처 홍대개미는 화곡역 7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3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요.
화곡역 7번 출구에서 강서경찰서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건물 2층에 홍대개미가 보일거에요.
도로변에 있지만 홍대개미가 2층에 있고 입구가 건물 옆에 있어 유심히 찾아주셔야 해요.
인도에 홍대개미 배너, 입간판이 세워져 있기도 합니다.
건물 옆 입구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홍대개미가 나옵니다.
홍대개미에서 처음 먹어보는데 입구부터 맛집스러워요.
언제 오픈했는지 모르겠지만 인테리어도 좋고 깨끗해서 좋더라구요.
홍대개미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입니다.
참고로 덮밥을 테이크아웃 할 수도 있어요.
식당에서 식사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포장을 해가셔도 좋겠습니다.
집에서 먹는 것처럼 손수 만들어 주는 덮밥!!
홍대개미는 오픈된 키친에서 덮밥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오픈된 키친은 언제나 좋아요.
눈에 보이면 더 믿음이 가잖아요.
깔끔한 인테리어가 일품인 홍대개미 화곡역점...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청결하고 분위가까지 좋은 덮밥 맛집!!
테이블마다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음식이 더 먹음직스럽게 해줘요.
식당 오픈시간에 맞춰 들어가서 제가 첫 손님이었어요.
점심시간에는 식당이 분주한데 오픈하자마다 들어가서 자리 걱정은 없었어요.
테이블이 2인 테이블로 혼밥하기도 좋고 여러명이 함께 가면 테이블을 붙여서 앉아도 됩니다.
식당 안쪽에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가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식당에 아기의자가 있으니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엔 식당에 아기의자 없는 곳이 거의 없는 것 같긴 해요.
홍대개미 메뉴판입니다.
덮밥류가 메인 음식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덮밥에 올려지는 주 재료에 따라 음식이 다른 것 같아요.
연어덮밥과 큐브스테이크덮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다른 메뉴도 궁금하긴 합니다.
홍대개미에 덮밥만 있는 건 아니에요.
면요리도 있고 샐러드와 음료도 있어요.
덮밥을 드시기 전에 간단하게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더 궁합이 맞을 것 같아요.
홍대개미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커플세트, 트리플세트가 있어 2~3명이 가셨을 때 세트메뉴로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홍대개미 뜻이 있나봐요.
개미란 순우리말로 '맛에 있어서 보통 음식맛과는다른 특별한 맛' 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홍대개미 덮밥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요.
모든 덮밥은 비비지 말고 한 수저씩 떠서 드세요.
스테이크 덮밥은 밥 위에 숙주, 고기, 양파절임, 와사비를 올려 한입에 앙 드세요.
주문한 연어덮밥과 큐브스테이크덮밥이 나왔습니다.
홍대개미 덮밥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따라 비비지 않고 한수저씩 떠서 먹었어요.
비비지 않고 한 수저씩 떠서 먹으니까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큐브스테이크는 불맛이 느껴지고 와사비를 올려 먹으니까 뒷맛도 깔끔하더라구요.
연어덮밥은 연어가 부드럽고 밥도 양념이 조금 되어 있어 맛있었어요.
연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연어덮밥 추천합니다.
큐브스테이크와 연어를 비교하자면 저는 연어덮밥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덮밥을 보고 양이 조금 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 먹다보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양이 부족하지 않았어요.
홍대개미 화곡역점에서 덮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만족스런 점심이었어요.
점심을 맛있는 덮밥으로 배부르게 먹으니까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구요.
화곡역 근처에서 점심이나 식사를 하고 싶다면 홍대개미도 괜츈한 것 같아요.
직접 비용을 내고 식사한 후기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트, 댓글, 네이버 이웃추가 부탁드려요.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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