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킹 실사판 2019년 7월 개봉, 디즈니 라이언 킹 실사판 티저 공개!!

디즈니 전설의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이 2019년 여름 다시 돌아옵니다.

2019년 여름 개봉하는 '라이언 킹'은 CG를 활용하여 실사판 같은 영화로 재탄생하였으며, 2019년 7월 개봉을 확정하며 디즈니가 '라이언 킹'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 세계 최초로 동시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라이언 킹' 티저포스트에는 정글의 왕이 될 운명을 타고난 '심바'의 모습과 큰 발자국이 담겨 있습니다. 포스터에 큰 발자국은 심바의 운명을 암시하고 영화에 나올 심바의 모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1994년 개봉된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은 클래식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9억 688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린 디즈니의 효자 애니메이션입니다.

클래식 애니메이션부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어린 심바는 실사판 라이언 킹 티저포스터에서 진짜 사자로 보일 정도로 리얼한 CG에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2019년 여름 개봉하는 '라이언 킹' 티저 예고편을 보면, 1994년 개봉해 북미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북미 G등급(전체관람가) 영화 흥행 1위,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즈니 만화영화인 '라이언 킹'의 유명한 오프닝 화면을 더욱 정글의 실제 모습처럼 구현한 장면이 나옵니다.

수많은 동물들이 사바나의 평원에 모여 들고 라이언 킹을 상징하는 절벽을 비추는 장면은 '라이언 킹'의 팬으로서 저편에 남아있는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릴 적 봤던 라이언 킹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데 충분하였습니다.

심바가 차기 왕위 계승을 받는 모습과 "언젠가 내 시대의 태양은 지고 새로운 왕인 너의 시대가 올 거다. 기억하거라"라는 심바의 아빠 무파사의 내레이션, 성장한 심바가 포효하는 모습은 실사판 '라이언 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합니다.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언 킹'은 영화 정글북을 연출한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대작을 기대하게 합니다.

'라이언 킹'의 캐스팅은 꿈의 캐스팅으로 전 세계 최고의 팝스타 비욘세, 도날드 글로버, 치웨텔웨지오포, 제임스 얼 존스, 세스로건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고 합니다.

2019년 7월 여름에 상영하는 디즈니 대작 라이브액션 '라이언 킹'을 아이들과 함께 꼭 관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