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 청자다방 치평2호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광주에는 청자다방이 많이 있죠~

광주를 돌아다니다 보면 파랑색 청자다방 간판이 정말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파란색이 들어간 카페하면 저는 청자다방과 벌크커피가 떠오르네요. 무튼 군고구마카페로 유명한 청자다방이 상무지구 광주평화방송 맡은 편에도 있더라구요.

광주평화방송 맞은 편에 있는 청자다방은 치평2호점이에요.

청자다방 치평2호점은 올해 3월 정도에 오픈한 것 같은데 상무지구에서 운전 중에 지나가다가 보고 알게 되었어요.

든든한 한끼 군고구마와 아메리카노를 3,500원에 팔고 있는데 조금 더 있으면 군고구마의 계절이 찾아오는데 눈 내리는 겨울이 오면 청자다방을 자주 찾을 생각이에요.

커피를 자주 마시다 보면 속이 쓰린데 군고구마라떼는 건강한 편에 들어가잖아요.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한낮에는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죠.

한낮에는 더워서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땡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 힐링이 있는 것 같아요. 커피가 주는 힐링...

그래서 많은 분들이 카페를 찾고 커피를 마시는 이유가 힐링에 있을 것 같아요.

청자다방 치평2호점 영업시간이에요.

오전8시부터 오후11시까지 운영되고 있네요.

광주 상무지구는 회사가 밀집해있는 지역이라서 회사원들이 많아 출근시간에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이 있죠.

청자다방도 아침8시부터 영업을 하는 걸 보면 직장인을 대상으로 빨리 시작하는 것 같아요.

아침 출근길에 아메리카노 한잔~ 이것도 여유... 바로 힐링이죠~ㅋㅋㅋ

청자다방 앞에 메뉴가 나와있는 배너가 세워져있어요.

배너를 보니 청자다방 안으로 들어오라는 손짓을 하는 것 같아요.

프라푸치노나 에이드, 퐁크러시 다 달달하니 맛있게 보이지요.

청자다방에는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망고, 청포도, 블루베리, 쿠키, 초코, 죠리퐁 등이 올려져 있는 아이스크림을 2,800원이면 맛 볼 수 있어요.

추워지기 전에 아이스크림 많이 많이 먹어야징~ㅋㅋ

겨울이 오면 여름이 그리워지겠죠ㅠㅠ

청춘은 자유다!! 청춘다방의 모토가 보이네요.

청자다방이 어떤 종교단체와 연결되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청자다방 점주들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청자다방 치평2호점 카페 안은 많이 넓지는 않아요. 그래도 테이블이 여러개 놓여있더라구요.

카페 안에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도 보이고 50대 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니들도 보이는데 요즘에는 커피를 마시는데 연령과 상관없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카페가 시원하고 쾌적해서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학습지도를 하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되는데 보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카페를 자주 가는지라 보기가 좋더라구요.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 집중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원하고 쾌적해서 공부하는 재미가 붙지 않을까요? ㅋㅋㅋ

주문한 청자다방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그거 아시죠?

카페 안에서 커피 주문하면 이제 일회용 컵으로 주지 않고 머그잔이나 컵에 주시는 거....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정말 큰 컵에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ㅋㅋㅋ

저는 테이크아웃 플라스틱컵에 익숙하긴 한데 어쩔 수 없죠...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일회용 컵이 거리에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보면 좋지 않아서 이건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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