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왕순 나이 근황 특종세상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자녀 아들 최승호 직업 대왕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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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최왕순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악역 전문 배우 최왕순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최왕순은 2023년 기준 나이 59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ㅇ낳았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슬하에 아들 최승호가 있다. 아들 최승호 직업은 배우로 알려져 있다.

 


1989년 MBC 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최왕순은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정통 사극을 비롯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악역 연기를 펼쳤다.

 


'특종세상'에서는 개그맨 출신 개성파 배우 최왕순의 N잡로 근황이 담겼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혈압이 높은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어머니 집에서 같이 생활 중이라는 최왕순은 현재 예순의 나이에도 낮에는 택배 배달 기사, 밤에는 꼼장어 장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있었다. 

 


연기자로 활동하다가 곰장어집을 차리게 된 이유에 대해 최왕순은 "1989년도 3월에 '좌우로 정렬'이라는 코너를 맡았다. 그때 열심히 했다. 하다 보니 돈을 많이 벌어서 살 만하다 했다. 그러다 이것저것 사업에 투자했는데 1~2년 만에 다 날려버렸다"고 설명했다.

 


최앙순은 “연기자로 방송 출연 못하니 굶어 죽어야할텐데 그나마 이것으로 버티고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옛날 같지 않고 힘들다. 코로나 시대로 요식업이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드라마 이런 걸로 바빴으면 좋겠다”며 연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새벽에 귀가한 최왕순은 암 투병 중 4개월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회상하며 울컥했다. “더 잘해드리고 보내드렸으면 좋았을 것, 어머니에게도 좀 더 열심히해서 잘 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왕순의 어머니는 “잠깐이라도 TV에 나오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최왕순은 “아버지가 암투병 하시다 돌아가셨다. 아버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잘 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고백했다.

 


어버지의 뒤를 이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훈남 아들 최승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현재 아버지처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는 아들은 최근 3000대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20대가 아닌 나이라 고민이라는 아들의 말에 최왕순은 “걱정도 앞선다. 난 단역부터 올라갔다. 아들은 주인공 된 케이스”라며 “잘 됐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최승호는 "이제는 아버지가 뭘 하시든 어릴 적에는 아버지가 저를 존중해 주셨듯이 이제는 제가 아버지를 존중해 드리고 싶다. 아버지가 하고 싶으신 거 하시면 좋겠다”라고 아버지를 응원했다.

 


최왕순은 "연기자로 태어났으면 밥 먹듯이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하다 죽었으면 하는 게 바람이다"라며 다짐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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