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나이 근황 꽃선비열애사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소속사 연극 갈매기

오만석 나이 근황 꽃선비열애사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소속사 연극 갈매기

배우 오만석이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만석의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는 “오만석이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1975년 1월 3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8세로 고향은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64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영동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이다.

 

 

가족관계로 오만석은 조상경 영화 미술감독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이후 2016년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2018년 초 결혼했다.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우쥬록스이다.

 

 


오만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출신으로 한예종을 졸업한 후 연극 및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꽃선비 열애사’는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비밀을 품은 꽃선비 3인방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드라마로 오만석은 한성부의 판관이자 부영각의 실세인 ‘장태화’를 연기한다.

 


장태화는 빼어난 실력을 지닌 무사로 이를 바탕으로 나라를 장악한 실세답게 넘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배우 오만석이 18년 만에 연극 '갈매기'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22년 12월 말 경 연극 '갈매기' 프레스콜이 진행되었고 연극 '갈매기' 출연 소감을 전했다.

 


18년 전 작가를 꿈꾸지만 주변에 인정받지 못하고 어긋난 사랑으로 고뇌하는 뜨레블례프 역을 맡았던 오만석은 이번에는 한순간의 욕망으로 어긋난 사랑을 선택하지만 현실로 다시 돌아오는 뜨리고린을 연기하게 되었다.

 

 


러시아 대표 극작가 안톤 체홉의 4대 희곡 중 하나인 연극 ‘갈매기’는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오만석은 “18년 전에는 체제를 뒤엎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가 있는 캐릭터를 하느라 저의 기질도 그랬던 것 같고, 이번에는 기성 세대를 대표하는 역을 맡았다. 나름대로 고민은 많지만 스스로도 어느새 기성세대의 생각을 갖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됐다”라고 18년 전과 달라진 부분을 설명했다.

 


오만석은 연극 ‘갈매기’만의 매력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음식이나 물체는 곱씹으면 사라지는데 이 작품은 곱씹을수록 진한 향이 난다는 걸 느꼈다. 지금도 해보고 싶다고 느끼고, 이 작품이 계속 발견되는 걸 보면서 좋은 작품이라는 걸 실감하고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유진·오만석·진지희·김수로·강성진 등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과, 자신의 연기 인생을 담은 이순재의 연출까지 합을 이뤄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갈매기’는 오는 2월 5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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