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나이 은퇴 무명 시절 혈액암 재혼 초혼 결혼 아내 부인 재산 집 별장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진성 나이 은퇴 무명 시절 혈액암 재혼 초혼 결혼 아내 부인 재산 집 별장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진성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68세에 은퇴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진성은 본명 진성철, 1960년 8월 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3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68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부안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용미숙, 슬하에 자녀는 없고 종교는 불교이다.

1994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우리엔터테인먼트이다.

 


진성은 트로트 가수로, 신웅, 김용임, 김란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이자 '트로트계의 BTS'로 불렸다.

 

 


트로트 가수 진성이 포항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고 뒤늦은 결혼에 박원숙은 재혼을 하셨냐고 물었고, 진성은 “어릴 때 동거를 한 적은 있다. 제가 어린 시절부터 고생하다 보니까 셋방살이 하며 함께 고생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보니까 시기를 놓쳤다. 초혼이다”라고 답했다. 

 


진성은 "49세에 결혼했다.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제가 떴을 때가 아니지 않냐. 먹여 살릴 자신이 없는 거다. 그런 상황에서 지인 소개로 만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인이 하는 말이 (아내가) 양평에 작은 별장도 하나 있고, 작은 아파트도 하나 있고, 통장에 잔고도 좀 있으니까 저한테 부담 느끼지 말고 만나 보라고 하더라. 솔직히 (재력에) 구미가 당겼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성은 "처음 만났을 때 일수하는 아줌마인 줄 알았다. 큰 가방을 끌어안고 날 쳐다보더라. 가방을 소중하게 안고 있었다. 혹시 현찰이 들어 있나 싶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진성은 “‘안동역에서’로 잘 되고 2년 정도 활동하다 아팠다. 심장판막증하고 혈액암이 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얼마나 치료를 받았냐는 질문에 진성은 “6개월 정도 치료를 받았다. 무명이 너무 길었다. 본부에서 방송 제의가 왔다. 그 시기에 걷지도 못했다. 근육이 다 퇴화됐다. 약 5개월만에 방송을 나갔다. 머리도 자라지 않은 상태에서 모자를 썼다. 아침에 못 걸으면 어떨까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잘 걸어서 방송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경제권은 어떻게 하냐는 말에 진성은 “아프기 전까지는 제가 했다. 금전적인 것을 혼자 유지하다가 덜컥 아팠다. 앉혀놓고 얘기했다. 그쪽이 70%하고 내가 30% 하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진성은 “돈 쓸일이 없더라. 지금은 8대2로 나누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진성은 “유년시절부터 곡절의 인생을 살았다 지금도 초야에서 살고싶다.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원한다. 68정도로 (은퇴 시기로) 잡고있다. 아듀 쇼를 하고 2년 정도 사회봉사를 하고, 70살 넘어서는 은퇴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진성이 배우 안소영과의 인연을 밝혔다.

 


진성은 안소영과 야산 업소에서 만났던 적이 있다며 "대배우가 왜 이런 업소에 나올까 그때는 의아했다”며 "사실 웨이터들이 톱스타 섭외를 요청하고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톱스타들은 공연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다.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남은 시간을 무명 가수들이 채웠다"고 덧붙였다. 또 진성은 "무명일 때 페이가 얼마나 되겠냐. 첫 업소에서 1만 5000원 받았다"고 당시 페이에 대해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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