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래 웹툰 작가 나이 암 투병 남편 불륜 상간녀 폭로 이혼 인스타 트위터

안나래 웹툰 작가 나이 암 투병 남편 불륜 상간녀 폭로 이혼 인스타 트위터

웹툰 작가 안나래가 남편의 불륜 사실과 이혼 사실을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나래는 2023년 기준 나이 35세이고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2010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웹툰을 연재하면서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꾸준히 레진코믹스에서 작품을 연재했고 그 중 세컨드라는 작품은 텀블벅 펀딩을 받아 출판까지 하는 인기와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안나래의 그림체는 순정만화 그림체에 가까우며 만화도 사랑이나 불륜 등을 주제로 잡은 작품이 많다.

안나래는 결혼했으나 남편의 불륜을 이유로 이혼했고, 자녀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안나래 인스타는 narae_an이다. 안나래 트위터 주소는 @narae_an이다.

 


안나래는 미완결의 공지사항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2부를 준비하던 도중에 발견되어 항암 치료 및 수술이 필요하며 따라서 해당 웹툰은 우선 무기한 연재 지연이 예고되었다.

 

 


안나래는 지난 2021년 6월 “암 진단을 받았다. 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어쩔 수 없이 쉬게 되길 바라기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우려했던 것보다 몸이 너무 잘 회복되고 있어 남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미완결’ 복귀 준비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안나래는 트위터에 "저 이혼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남편이 제가 투병하는 동안 불륜을 했다. 여성쪽은 상간녀다. 저는 앞으로 혼자 살게 되었고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 일상이 무너져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은 마음이라도 나눠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안나래 작가의 해당 트윗은 1만 9천여개의 하트와 1만 3천여개의 리트윗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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