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임현주 인스타그램 일상, 오~ SNS 팔로워가 35만명! 예쁨주의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임현주가 예쁜 미모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임현주의 근황이 화제인데, MBC 에브리원 한 예능프로에서 임현주는 "SNS 팔로워 숫자만 35만 명, 주로 셀카 올린다"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임현주의 근황, 인스타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현주는 역대급 화제성을 몰고 온 하트시그널2에서 종잡을 수 없는 러브라인의 중심이 서기도 했습니다.

하트시그널2 마지막회에서 김현우가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하는 반전이 있었는데 저 또한 핱시2 마지막회를 보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에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방송 첫회에서 임현주가 몰표를 받았던 적이 있고 남자들이 마지막 여행을 앞두고 함께 겨울 여행을 가고 싶은 여성 출연자 2명에게 카드를 보낼 때 임현주는 모두에게 선택을 받으면서 임현주 만의 매력을 뿜어내는 저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트시그널2 패널들이 임현주에게 '연애 지니어스' 라는 별명까지 지어줄 정도로 연애 스킬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연애 지니어스' 임현주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임현주의 매력은 아마도 애교, 눈웃음, 스킨십, 리액션, 온도차가 있는 반전미, 솔직함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 '대한외국인'에서 임현주는 그녀만의 매력을 여전히 뽐내면서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리액션을 보여줬습니다.

예쁜 얼굴에 리액션이 좋고 사람들의 말에 잘 웃어주면 그 누가 싫어할 수 있겠습니까? 

임현주는 한 인터뷰를 통해 "대부분 짝사랑이 많았다. 노하우는 아니지만 연애 스타일을 말하자면 저는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한다. 감정 표현도 솔직하게 하고 잘 챙겨주는 모습이 많다"며 "한 사람이 좋아지면 일편단심 스타일"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트시그널2가 방송될 때 임현주는 악플로 마음 고생을 했었는데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했다. 상처를 받지만 빨리 잊는 편이라 강한 면이 더 드러나 보이는 것 같다"라고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하트시그널2를 시청할 때 본방사수하면서 덕분에 즐거웠는데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까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현주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셀카로 찍은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찍어준 사진이 조금 더 예뻐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