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동영상 낯뜨거운 영상 소문... 골프장에서 무슨 일? 영상 좌표 찾는 요청 증가!

낯뜨거운 남녀의 성행위가 담긴 골프장 동영상이 최근 한 주 동안 메신저를 떠돌아 논란입니다.


20일 인터넷 등지에서는 이른 바 골프장 동영상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후죽순 전파되고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골프장 동영상


탁 트인 골프장 한 켠에 세운 전동 카트에서 은밀한 행위가 이뤄졌는데, 촬영자인 남성은 주변을 의식하면서도 행위를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사회적 시선을 어느 정도 염두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골프장 캐디


중년남성이 골프장에서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논란인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좌표(사진이나 동영상이 있는 사이트 주소를 이르는 말)를 공유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프장 동영상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유포 문제로 어떤 식으로 촬영이 됐든 유포 문제는 다릅니다. 얼굴을 제대로 식별할 수는 없으나 추정 가능할 정도여서 애꿏은 피해자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불어 골프장 동영상이 특정사람들 지목한 점 역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결국 거론되고 있는 이 남성또한 당국에 자신이 아님을 강조하며 퍼트린 이들을 찾아달라고 호소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골프장 동영상 유포


골프장 동영상 뿐만 아니라 본인 의사에 반하는 유출 영상은 한 두 명에서 시작해 기하급수적으로 유포되기 때문에 막심한 피해를 받습니다.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치욕과 고통이 피해자를 따라다니기 때문에 어느 범죄보다 악질적이라 불립니다.


골프장


현재 골프장 동영상 속 남녀를 둔 속된 말로 지라시가 돌기도 했습니다. 국내 유력 증권사 부사장의 혼외정사 스캔들이라는 것인데, 구체적인 이니셜까지 나오면서 한 인물로 특정할 수 있게 했으며, 이에 해당 남성은 "내가 아니"라고 부인, 또 이를 누군가의 악의적 행위로 봤습니다. 


골프장 동영상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재 인터넷 등지에서는 해당 파일을 찾아보려는 움직임도 속출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골프장


한편 최근 사회적으로 갖가지 음해성 이미지나 파일들이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상황에 또 다시 대중들의 상대로 이 같은 무차별적 파일이 돌고 있어 적잖은 분개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


현재 경찰은 골프장 동영상을 누가, 어떤 경로로 유포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