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60년 소갈비 명월갈비, 오랜 전통이 깃든 현지인 맛집
- 라이프/방송리뷰
- 2018. 12. 13. 09:26
SBS '모닝와이드'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군산 60년 소갈비 집으로 알려진 '명월갈비'가 소개됐습니다.
'명월갈비'는 전북 군산시 구영7길 59에 있는데 명월갈비의 메뉴는 한우 소갈비 단 하나뿐이지만 오랜 전통이 깃든 맛으로 동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명월갈비는 식당 주인 백권용 씨가 어머니의 뒤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식당으로 양념 소갈비가 묽고 연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자랑합니다.
명월갈비 주인장은 갈비 맛 비법에 대해 "어머니의 혼이 들어간 간장이다", "갈비소스지 장이 아니다"라고 하며, 칼끝으로 갈비살에 칼집을 내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한다고 합니다. 양념갈비 양념장에는 멸치, 물엿 등을 넣어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산 60년 소갈비를 즐겨 찾는 사람들은 "여기 오래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 때부터 있었던 건물이다", "동네 사람들 80~90% 갈비 먹으로 가면 거기로 간다", "만드는 법이 다르니까 다른 집보다 맛있다" "입 안에 넣으면 사라진다. 언제 이걸 먹었는지 알 수가 없다",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단골이다"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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