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배틀트립 태국 여행, 신주아 남편 직업, 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 이슈(issue)/연예
- 2019. 1. 6. 00:00
신주아가 지난 5일 배틀트립에 출연하면서 신주아와 태국인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주아는 방송에서 태국 람부트리의 흔한 음식점에서 능숙하게 현지어로 음식을 주문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태국어로 주문하는 신주아 모습에 MC들은 그의 발음을 따라하기도 했고 주문한 음식을 상상하며 입맛을 다셨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태국의 모습은 입소문 나기 전의 경리단길 느낌을 연출해 정감이 갔고 주문한 음식이 서빙되자 이혜정과 신주아는 음식을 향해 바빠졌습니다.
특히 신주아가 주문한 태국식 김치찌개 '깽쏨'은 한화 약 5,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영상을 함께 지켜보던 성시경은 "저거는..저건 맛 없겠다..진짜"라며 신주아의 메뉴 선택에 딴지를 걸었지만 신주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엄청 맛있어요"라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에서 연 매출 400억 원에 이르는 30년 역사의 중견 페인트 회사의 경영인 2세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초호화 대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앞서 그녀는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친한 언니가 ‘나 태국에 정말 친한 후배가 있는데 괜찮은 사람이야. 기회가 되면 너도 태국에 있다고 하니까 밥 한번 먹어볼래?’해서 만났다가 밥을 먹고 결혼하게 된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내가 처음 만나고 나서 일 때문에 돌아가야 했을 때가 크리스마스 날이었다”며 “우연치 않게. 이 남자가 비행기가 뜰 시간까지 안 가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주아는 “거기서 ‘나는 당신 비행기가 이륙 할 때까지 차 안에서 지켜보고 기다리고 있을 거다. 그리고 나는 조만간 당신을 만나러 한국에 갈 거다’라고 하는데 ‘이 남자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편에게 빠지게 된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으며, 신주아 남편은 이준기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최근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4주년 기념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남편의 품에 있는 커다란 꽃다발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하얀 의상을 입은 신주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입니다.
신주아는 "사람과 사람 사이 중요한 건 달아오름이 아니라 식지 않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는 거래요. 우리 처음 그 느낌 그 마음 간직하고 살아요. 4주년, 앞으로 10주년이 되도 한결같이 처음처럼만 살아가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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