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미국 동반 여행설' 역대급 카더라 통신 입장발표 '사실무근'

현빈과 손예진이 영화 촬영 이후 교제 중이라는 근거없는 루머가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선 '루머가 발생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라며 또 다른 의혹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현빈 손예진이 이날 오후 양대 포털 실검에 등극한 까닭은 '열애설' 때문입니다. 둘이 같이 동반 여행을 했다는 것인데 이 같은 루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양 측은 이와 관련 곧바로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따로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하며 즉 개인적 여행이지 같이 '커플'로 여행을 하고 있다는 관측은 오해라는 것입니다.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해당 온라인 게시글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손예진은 혼자 여행중이다. 평소에도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며 "손예진의 부모님 또한 지금 한국에 계시는데, 미국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현빈이 현재 스케줄로 인해 해외에 나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업무상 나간 것"이라며 "미국에서 손예진과 만났다는 온라인 게시글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빈 손예진은 앞서에도 이 같은 루머에 시달린 바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고 이에 따라 일각에선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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