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허주엽 '명의' 출연, 만성골반통 치료 선구자의 면역요법 소개

'명의'에 의사 허주엽이 출연해 만성골반통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허주엽 교수는 방송에서 면역기능 저하에 의한 만성골반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의사 허주엽


허주엽 교수는 "생리통이 있는데 배란통이 있는 분들 배변할 때 통증이 있어서 불쾌한 분들 자꾸 내가 몸이 피곤하고, 쉽게 지치고, 짜증나고, 쾌적하지 않고 뭔가 염증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분들은 가능한 한 조기에 증상들이 혹시 만성골반통을 일으킬만한 질환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검증을 해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반 통증


여성의 경우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골반통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만성골반통으로 병원을 찾을 경우 면역력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성골반통


면역력 검사는 림프구에 있는 다섯가지 세포를 검사하게 됩니다. 오랜기간 골반통을 앓아온 환자들은 대부분 림프구의 균형이 어긋나면서 정상을 벗어나 있기 때문에 면역증강제 처방이 이루어집니다.


면역증강제는 집에서 직접 투여하는데, 자궁과 가까운 복부에 주사하는 면역요법입니다.


만성골반염


산부인과 전문의 허주엽 교수는 면역증강제에 대해 “환자들이 면역요법을 할 때 첫 번째는 면역력의 불균형을 균형으로 맞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면역세포를 높이고 염증세포를 낮춰주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이런 면역계통의 약을 주사로 쓰게 되면 장기적으로 골반통을 이겨내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쾌적하게 투병할 수 있는 약재라고 판단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의사 허주엽


이날 '명의'는 '내 아내의 숨겨진 고통, 만성골반통'을 주제로 만성골반통, 자궁내막증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